[IT] SKT 갤럭시 노트4 개봉기

드디어! 갤럭시 노트4를 질렀다. 내 꺼 바꾼 건 아니고.. 울 마눌님 핸드폰.. 나는 여전히 갤럭시 S2를 사랑한다. 나도 곧 바꾸긴 바꿔야 되는데.. 이놈의 단통법 때문에 쉽게 바꾸기는 어려울 것 같다. 아직 작동은 잘 되니까 조금만 더 참아봐야겠다. [space height=”200″] 핸드폰을 바꾼지가 워낙에 오래된 터라 핸드폰 박스를 개봉해 보는 것도 정말 오랜만이다. 그런데 요즘은 디자인이 참 많이 심플해 진 것 같다. 예전에는 박스에 현란하게 이것저것 그림이 참 많았던 것 같은데.. SK텔레콤이라 그런지 SKT 홈페이지 주소와 3배 빠른 광대역 LTE-A 라는 문구 등이 들어 있다. 어찌 보면 핸드폰에 대한 이야기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4라는 이름 밖에 없고 나머지는 다 통신사 광고들이다. [space height=”200″] 이번에 핸드폰을 새로 바꾸면서 재미있는 사실을 한 가지 알게 되었는데, 박스를 뜯지 않고 고객에게 바로 제공한다는 사실이다. 예전에는 박스를 다 뜯어서 개통까지 해서 줬는데, 박스를 뜯지 않고 USIM카드를 주면서 나중에 직접 박스도 뜯고 개통도 직접 하라고 한다. 봉인 라벨이 파손되어 있을 경우에는 내용물 누락이 있을 수 있다는 삼성전자의 경고문. 아마도 매장에서 봉인라벨을 뜯지 않고 주는 것은 내용물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을 원천적으로 막고자 함이 아닐까 생각된다. [space height=”200″]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갤럭시 노트4. 갤럭시 노트4의 화면 크기는 5.7인치로 널찍한 화면이 눈에 띈다. 벌써 4번째 노트시리즈이지만 우리집에는 처음인 갤럭시 노트다. [space height=”200″] 새 제품이라 그런지 제품 전체적으로 비닐포장이 되어 있다. 혹시라도 박스 … Continue reading [IT] SKT 갤럭시 노트4 개봉기